가상화폐 2019. 7. 15. 22:20

SBI가 출자한 암호 지갑 기업, FATF 규정 준수를 위한 플랫폼 출시 예정

출처 - https://jp.cointelegraph.com/news/coolbitx-is-planning-to-launch-a-new-platform-where-exchanges-can-satisfy-fatfs-travel-rule

 

저장용, 번역

 

의역 오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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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BitX의 마이클 오 CEO가 코인 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FATF가 발표한 가이드를 준수하는 플랫폼을 향후 2~3개월 이내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olBitX는 SBI가 출자한 블록체인 기업으로 SBI가 지난해 2월에 투자하고 부터는 KYC(고객확인)나 AML(안티머니론더링)에 대한 의무를 수행하는 프로젝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FATF의 가이드를 둘러싸고, 가상자산서비스 제공자(VASP)간의 이용자 거래정보를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에 대한 기술적 과제등이 지적되고 있었다.

 

CoolBitX의 새로운 플랫폼에는 이미 3개국강에서 6개의 정상급 거래소가 참여한 상태다. VASP간의 거래외에도 VASP와 개인의 지갑, 개인의 월렛간의 거래에도 대응하며 시작후에는 FATF와 금융청에 보고되는 형태로 거래소가 "트래블 룰"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또 이 플랫폼은 "이 업계의 미래를 위해"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WIFT와 같이 참가하는 거래소도 공동 오너가 되는 형태를 취한다고 한다.

 

현재 FATF가 규제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는 것은 VASP간의 거래이지만 CoolBitX CEO 마이클 오는 "그것은 어디까지나 현재의 이야기"라고 지적, FATF의 담당자로부터 듣고 있는 이야기로는 6개월, 12개월마다 규제를 재검토할지 검토한다고 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차후 많은 거래가 개인의 지갑을 통해서 일어나고 혹시라도 테러리스트에게도 돈이 세탁되어 이동된다는 흐름이 있고 그것을 FATF가 안다면 나머지 2가지 케이스 (VASP와 개인 지갑의 거래와 개인의 지갑간의 거래)의 규제에 나설것이라 우리는 생각한다.]

 

차후 거래소간 거래가 규제가 되는 것으로 개인간의 거래가 증가하는 것을 우려하는 이야기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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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룰은 거래시 금융 서비스 공급자들이 고객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규칙입니다. 지난 G20에서 거래소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건 그렇고 SBI가 투자를 많이 하기는 하네요. 보안회사에 투자하고 그것을 무료 배표할 예정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