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2018. 5. 25. 01:57
북미정상회담 취소를 보고 더 화가나는 것은....
금방이라도 눈앞에 펼쳐질것 같았던 평화는 서로를 배려하지 못하는 말들과 평화를 원치 않는 자들의 뒷담화 속에서 멀어졌네요.
계속 이거 내놔라 저거 내놔라 하며 북한을 자극하던 미국의 볼턴과 그 세력들.
미국과 좋은 관계를 쌓는 북한을 놔두지 않는 중국.
막말하는 버릇 남 못주고 부통령 협박하는 북한.
위장 평화쇼라며 평화 분위기 초치던 홍준표와 자유한국당. 그리고 그 추총세력들.
아주 고오맙습니다.
덕분에 또 불안하게 살아야 겠군요.
크게 속상한 것 중 하나는 이산가족분들에 대한 마음.
그리고 일본 아베 총리와 그 세력들, 자유한국당,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이 신나서 떠드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후.......
오늘은 많은 분들이 잠들지 못하겠네요.